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복부팽만 및 배변장애 원인과 치료 좋은음식

2024. 8. 4. 16:22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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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특정한 다른 질환이나 원인 없이 대장 근육이 예민해져 복부팽만, 배변장애 등 소화기 장애를 말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검사를 통해 특별한 이상이나 질환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치료 또한 특별한 치료법이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의 대부분은 복부 통증이 있고 팽만감이 있으며 설사나 무른 변을 자주 보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며 나타나며 보통 30대~40대 나이대에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 대장 증후군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발병률 더 높은 걸로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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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민성대장증후군 검사와 치료
  • 과민성대장증후군 좋은음식 영양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좋은음식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에도 복통을 일으키며 복부 팽만감과 같이 위가 팽창된 느낌을 받으며 소화기 장애 증상이 반복됩니다. 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밑에 증상들이 몇 개월 수년간 이러한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특정한 질환이 없다면 만성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고 의심해 볼만합니다.

  1. 복부팽만과 같이 속이 더부룩하다.
  2.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이 심해진다.
  3. 하루에 세번 이상 대변을 본다
  4. 무른변,설사와 변비가 반복적이다
  5.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변감이 남아있다.
  6. 잦은 트림과 방귀등 가스가 많이 찬다.
  7. 대변이 얇고 가늘하거나 변이 딱딱하고 말라있다.
  8. 대변에 점액이나 거품등이 있다,
  9. 아랫배가 당기거나 배변시 힘이 들고 배통증이 있다
  10. 두통,불면,어깨결림등 전신피로감 들때가 자주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대부분 스트레스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 반복적인 다이어트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후군 하나입니다. 또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은 대부분 기력이 약하거나 위장도 단단하여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 스트레스
  2. 음주와 흡연
  3. 반복적인 다이어트
  4. 몸이 차가운 사람
  5. 밀가루나 지방위주 음식섭취
  6. 기력이 약한 사람

과민성대장증후군 검사와 치료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대변 기생충 검사, X-선 촬영, 복부 CT 검사, 소장 검사 등 여러 가지 기본 검사들 통하여 원인이 되는 질환을 찾는데 집 주을 하지만 기본적인 검사에서도 원인이 될 만한 질환을 찾을 수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주로 30대~40대 중반까지 생기지만 50세 이상이 되어서 처음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치료의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특정하는 약은 없지만 신경안정제와 소화 기능 원활하게 해줄 수 있는 약,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약 등으로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 약물치료가 아닌 일상생활에서의 활동과 식습관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자율 신경을 안정 시키는 것이 좋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하루 30분 명상과 호흡
  •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 격력한 운동 보다는 산책등 적절한 운동
  • 불안과 갈등 심리적 스트레스 줄이기
  • 많은 양보다 양질의 음식 섭취
  • 잠들기 4시간전 가벼운 저녁식사
  • 음주와 흡연은 하지 말것 
  • 과도한 커피등 카페인 섭취 금물
  • 밀가루 및 지방음식은 피할것
  • 찬 음식이나 자극이 강한 음식은 피한걸

과민성대장증후군 좋은음식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현미, 퀴노아, 당근, 감자, 고구마, 사과, 배, 베리류 등이 있습니다. 발효성 올리고당 과일로 바나나, 포도, 오렌지, 딸기가 있으며 채소는 시금치, 당근, 오이, 호박 있고, 유제품은 아몬드 우유와 코코넛 요거트 등으로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저지방 단백질로는 닭고기와 생선, 두부, 칠면조 등이 좋습니다.

 

식이섬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현미, 퀴노아, 통곡물, 낫토, 당근, 감자, 고구마, 사과, 배, 베리류이 있으며 변비가 있을 때는 식이섬유를 섭취하며 장운동이 촉진되어 배변이 원활해집니다.

 

유산균

비피더스와 같은 유산균 제품이 효과적입니다. 장내 비피더스균을 늘리려면 비피더스균이 함유된 요거트, 김치, 된장 등 발효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으며 장내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 올리고당과 함께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마늘, 우엉, 양파, 아스파르 거, 치커리 뿌리, 바나나, 대두와 콩류 등이 있습니다.

 

프락토올리고당은 유익균 증식,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며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여 면역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비타민C

스트레스 관리에 좋은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강력한 항산화제로 활성산소와 세포 방지를 도와줍니다. 비타민C의 경유 수용성 비타민이라 체내에 쌓이지 않고 일정한 양이 흡수가 되면 소변으로 빠져나갑니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 키위, 딸 키, 망고, 양배추, 피망, 레몬, 브로콜리, 고추, 케일, 시금치 콜리플라워, 토마토, 감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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