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영유아 심폐소생술 방법 가슴압박 위치 어린이 심폐소생술가이드

▶영유아 심폐소생술

영아의 심장정지의 주원인은 이유 없는 호흡정지나 또는 영아돌연사증후군 등이 있지만, 만 1세가 넘은 소아들에게 심정지는 대부분 외상으로 인하여 생기는 심정지가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외상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아이에게 보다 빠르게 심폐소생술을 해주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인지하고 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경우 늑골 갈비뼈가 부러져 2차 장기 손상이 나지 않게 성인보다는 약한 압박으로 실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심폐소생술 연령대 기준 

• 신생아 : 출생 후 1개월 미만
  
• 영아 : 출생 후 24개월 미만
  
• 유아 : 만 2세부터 6세 미만
  
• 소아 : 만 6세부터 만 13세
  
• 청소년 : 만 13세부터 만 18세
  
• 성인 : 만 18세 이후

영유아심폐소생술

CPR 뜻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

심장 , 폐, 소생시키기 위한 시도로 영어의 의미를 줄여 CPR로 명칭하고 있습니다. CPR은 심장과 폐 기능이 정지 했거나 호흡이 멎었을때 하는 응급처치로 생명이 위험한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입니다. 

골든타임 시간

심폐소생술은 적절한 처치를 받기 전까지 뇌에 산소를 공급하여 뇌의 죽음을 지연 시키는 처치로 심장이 정지되는 순간부터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서 뇌세포가 죽으며 손상되기 시작합니다. 뇌가 손상이 되면서 다른 장기들도 손상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그래서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후 구급차가 와서 환자를 인계하기까지 중단 없이 계속 실시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가이드

1. 반응확인
2. 119 신고
3. 호흡확인
4. 가슴압박 30회 시행
5. 인공호급 2회 시행
6. 30:2 로 가슴압박 인공호흡 반복

영유아 소아 심폐소생술 차이

영유아와 소아 초등학생 이후 아이와 심폐소생술이 다르다는 걸 아시나요? 아이들은 성인과 달리 장기와 뼈가 더 성장하지 않아 많이 약하기 때문에 신생아와 영아들과 유아, 소아 기준의 나이를 가지고 있는 아이와는 다르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합니다.

 

⊙ 신생아 및 1세의 영아들

영유아들은 갈비뼈에 압박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감싸 가슴압박을 시행해야 하며, 양손으로 감싸지지 않을 경우 반드시 눕혀 두 손가락으로 압박을 해야 합니다.

 

⊙ 유아 소아 심폐소생술 
이후 소아 및 초등학생 아이에게는 두 손이 아닌 한 손만 사용하여 손바닥 뒤쪽을 사용하여 갈비뼈를 누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압박을 실시해야 합니다.

한국심페소생술가이드라인 영유아심폐소생술 위치

 

신생아 부터 영아심폐소생술

1세 미만의 아이는 뼈와 장기가 약하고 손상되기 쉬우므로 최대한 아이의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비뼈가 부러져 장기를 찌르게 되면 2차 장기 손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신생아 영아등 만 1세 미만의 아이를 위한 심폐소생술의 압박법은 2가지로 나뉩니다.

• 영아 몸을 양손을 감싸 두엄지로 하는 가슴압박법
  
• 두 손가락 이용하여 가슴을 압박법

영유아 가슴압박  방법

영아 또는 소하는 혀가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이 있어도 무조건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주어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해야 합니다.

압박 위치 

▶영어의 젖꼭지 연결선 바로 아래의 흉골 아래쪽 1/2
압박 깊이

▶ 가슴 전후 두께의 최소 1/3 압박 (영아 4cm)
압박 속도

▶분당 100~ 120회

30회 가슴압박 후 2회 인공호흡 (차례로 시행)

대한심폐소생협회 유아소아심폐소생술 가슴압박 방법

소아부터 초등학생 심폐소생술

소아의 경우 한 손으로 심폐소생술을 실행합니다. 손바닥 손목과 연결되는 손 밑바닥으로 최대 5cm 정도로 압박을 하며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게 압박을 시행해야 합니다.

소아 가슴압박  방법

영아 또는 소하는 혀가 기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외상이 있어도 무조건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주어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해야 합니다.

압박 위치 

▶영어의 젖꼭지 연결선 바로 아래의 흉골 아래쪽 1/2
압박 깊이

▶ 가슴 전후 두께의 최소 1/3 압박 (소아 5cm)
압박 속도

▶분당 100~ 120회

30회 가슴압박 후 2회 인공호흡 (차례로 시행)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하는 법

심폐소생술을 할 때 인공호흡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훈련이 되지 않은 구조자가 인공호흡을 했을 때 2차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훈련이 되지 않는 사람이 인공호흡을 하게 되었면 위가 많이 팽팽이 될 수 있으며 위장에 천공이나 장기 파열 등으로 손상이 가서 심각 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하게 불어넣지 않고 호흡을 적당하게 불어 가슴이 올라오는 것을 확인해야 하며 각 호흡을 1초 걸쳐서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가슴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머리 위치를 다시 확인하여 기도를 열고 호흡이 밖으로 새지 않도록 하고 인공호흡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정지가 흔한 영아나 소아는 심폐소생술을 할 때 인공호흡을 함께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조자가 인공호흡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을 경우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가슴압박을 계속 시행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할때는 구조자와 환자의 안전을 먼저 확인해야 하며 심폐소생술로 인해 감염성 질환들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 할 수 있으면 사용하고 개인보호에 조금 더 주의있게 하여야 합니다. 

 

아기 하임리히법 위치 순서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CPR까지

아기 하임리히법 위치 순서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CPR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