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0. 12:21ㆍ건강 이야기
영아돌연사증후군
영아돌연사증후군은 건강해 보이던 영아가 갑자기 설명할 수 없는 원인으로 사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주로 만 1세 12개월 이전 영아에게 발생하며 대부분 2~4개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위험 요인이 돌연사 증후군에 원인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영아돌연사증후군 원인과 요인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위험 요소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수면환경, 두 번째는 부모의 생활습관, 세 번째는 건강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번째 수면환경
- 엎드려 재우기
- 폭신하고 부드러운 침구 사용
- 과도한 이불 덮기
영아는 호흡이 불규칙하기도 하고 스스로 몸을 가누어 호흡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질식사로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런 수면환경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수면환경을 잘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두번째 부모의 생활습관
- 흡연
- 음주
- 약물남용
부모의 흡연과 음주 및 약물남용이 두 번째 내용입니다. 영아의 심정지 주원인은 호흡부전이 많은데 흡연 후 손을 씻고 하여도 남아있는 유해 물질과 간접흡연으로 영아에게 피해가 가며 그로 인해 호흡 발작 또는 호흡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세번째 건강요인
- 미숙아
- 저체중아
- 호흡기질환
세번째는 선천적인 신체 요인으로 인해 오는 돌연사가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성장하지 못한 상황이거나 저체중 또는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이기도 합니다.
영아돌연사 증후군 예방법
- 수면환경을 가장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 폭신한 침구류나 매트리스에 눕히지 말하야 한다. (주위에 이불이나 인형 등 불필요한 침구, 인형 등을 두어서는 안 된다.)
- 침대 끝부분 쪽에 두면 안 된다. (사이에 끼거나 질식사 고가 나거나 침구에서 떨어져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
- 부모님과 함께 자는 것을 위험 (수면상태에서 아이를 베개로 착각할 수도 있으며 이불, 침구 등으로 질식 위험)
- 실내 온도를 적정하게 맞춰준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아이는 체온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
- 보호자의 흡연 등 음주를 주의해야 한다. (신생아 또는 영아는 호흡기가 약하기 때문에 간접흡연 등 호흡기에 이상 생길 수 있다)
- 영유아 검진 및 예방접종을 꼭 시켜 검진 받아야 한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부분은 예방하고 영아 수칙을 잘 지켜주어야 합니다.)
영유아의 심정지의 주된 원인은 호흡부전과 질식사가 있습니다. 특히 90%가 6개월 이전에 일어난다고 통계 되어 있습니 디. 갑작스러운 질식과 감염 외상 등으로 발견되기도 하지만 검사와 부검을 하여도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이 있어서 이런 경우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판명을 하기도 합니다.
생후 12개월이 넘는 소아의 경우에는 외상으로 인한 심정지가 발생하게 되는데 낙상사고, 수면 중 침대 사이 낌, 블라인드 줄이 감겨 질식, 책장, 가구 위로 올라가다 가구와 함께 엎어져 압사 또는 질식사고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외상으로 인한 사고들을 미리 방지하고 부모님들과 보호자들이 잘 관리 보호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증상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예후 없이 찾아오며 갑작스럽고, 설명할 수 없이 발생하는 사망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아가 사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나 경고 신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해 보이던 영아가 갑작스럽게 심정 시 상태로 사망하는 현상으로 영아 돌연사의 위험요인과 상활을 이해하여 조금이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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