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초기증상 엠폭스 감염경로 원인과 치료

원숭이두창 초기증상 엠폭스 감염경로 원인과 치료

2024. 9. 13. 07:58ㆍ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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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감염경로 원인 Mpox

원숭이두창 초기증상 치료 예방

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원숭이두창은 천연두를 일으키는 천연두 바이러스로 오르토폭스바이러스 속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Mpox(이전명칭 Monkeypox 몽키폭스) 불리는 질병으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전염성
엠폭스 증상 사진
엠폭스 초기증상, 중기증상 위험성
원숭이두창 치료
원숭이두창 예방
엠폭스확산 국내 감염자
원숭이두창 게이 바이러스?

엠폭스란?

Mpox : 이전명칭 Monkeypox 몽키폭스

이 질병은 1958년 덴마크의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970년 콩고 민주 공화국에서 최초의 인간 사례가 기록되었습니다. 이 질병은 중앙 및 서부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 풍토병이었지만 2022년에 주로 유럽과 북미를 비롯한 비풍토병 국가에서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은 일반적으로 천연두보다 덜 심각하지만,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 어린이, 임산부를 포함한 특정 인구 집단에서는 여전히 심각한 불편함과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 질병은 저절로 치유될 수 있지만 폐렴, 2차 세균 감염, 심지어 사망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전염성

원숭이두창의 주요 전염 경로는 설치류, 영장류 등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 접촉이나 감염된 동물의 덜 익은 고기 섭취를 통해 발생합니다. 인간 대 인간 전염은 체액, 호흡기 비말, 피부 병변, 침구나 의복과 같은 오염된 물질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포함하여 감염된 개인과의 긴밀한 접촉을 통해 발생합니다.

최근 비풍토병 국가에서의 발병 사례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은 성적 접촉을 포함한 친밀한 신체 접촉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병(STI)으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특히 바이러스는 손상된 피부, 기도 또는 점막(눈, 코, 입)을 통해 몸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감염된 개인과의 긴밀한 접촉은 특히 위험합니다.

엠폭스는 유증상이 있는 감염 환자에 의해 전염,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의 일종입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 또는 비말 전파로도 전염되기 때문에 마스크와 손 씻기를 자주 해야 합니다.

직접접촉 : 감염된 사람, 동물, 피부 점막 병변 딱지등에 직접접촉
표면접촉 : 감염된 사람, 동물이 사용한 물건 (의류 침구,수건)등 표면접촉
비말접촉 : 호흡기로 인한 분비물로 (코,구강,인두,점막)등 으로 감염비말접촉
기카 : 태반을 통해 감염된 모체에서 태아로 수직감염

현재까지 엠폭폭스의 경우 코로나만큼 전염성이 낮다고 조사가 나왔으며 현재 2024년 8월 31일 기준으로 우리나라에도 엠폭스 감염자로 인한 전염 전파성이 크기 때문에 추석 명절날 더욱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원숭이두창 증상 엠폭스 증상 사진

엠폭스 초기증상

초기 단계에서 원숭이두창 증상은 다른 많은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5~21일 이내에 나타납니다. 초기 징후로는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허리 통증, 림프절 부종 등이 있습니다. 림프절 부종은 원숭이두창을 수두나 천연두와 같은 질병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림프절부정

엠폭스 중기증상

발열 및 기타 독감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난 후 특징적인 원숭이두창 발진은 일반적으로 1~3일 이내에 나타납니다. 이 발진은 종종 얼굴에서 시작되어 손, 발, 가슴, 일부 경우 항문생식기 부위 등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집니다. 발진은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됩니다.

황반(납작하고 변색된 반점)
구진(융기된 융기)
소포(액체로 채워진 물집)
농포(고름이 가득 찬 병변)
결국 떨어지는 딱지와 딱지

이 진행은 2주에서 4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 병변은 특히 신체의 민감한 부위에 위치할 때 가려움증, 통증 또는 불편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엠폭스 위험성

심각한 증상은 대게 면역 체계가 약한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심한 경우 원숭이두창은 2차 세균 감염, 호흡곤란, 패혈증, 뇌염(뇌 염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서는 폐렴이나 눈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심각한 증상을 빠르게 치료하지 못한다면 드문 경우지만, 치명적일 수 있으며, 사망률은 바이러스 계통과 발병 지역에 따라 1~10%에 이릅니다.

원숭이두창 치료

원숭이두창에 치료에 대한 특별한 항바이러스 치료법은 없지만 지지요법은 증상을 관리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환자에게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유지하며 발열 및 통증 관리를 위해 해열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하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2차 세균 감염에 대한 항생제, 테코비리마트(ST-246)와 같은 항바이러스제, 면역글로불린과 같은 치료를 하기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 항바이러스제(테코비리마트) 치료제 투여

원숭이두창 예방

원숭이두창 예방 첫번째는 특히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인 지역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할 수 있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누와 물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거나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위생을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원숭이두창 전염 사례가 확인되면 감염자의 접촉 추적과 격리가 추가 확산을 방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천연두 백신 접종은 고위험군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조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중 보건 당국은 원숭이두창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 긴밀한 신체 접촉, 특히 성적 접촉을 피하고, 감염된 사람을 돌볼 때 장갑, 마스크와 같은 보호 조치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바이러스 보유할 수 있는 동물 접촉비하기
엠폭스 감염자와 직접접촉 사용한 물품등 주의하기
특히 표면접촉 후 눈,코,입등 얼굴 만지지 말기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손소독제도 사용하기
호흡기를 통한 비말차단을 위해 마스크 꼭 쓰기

엠폭스확산 국내 감염자

현재 우리날에는 168명 정도의 감염자가 있으며 국내인은 157명 외국인 11명으로 총 168명 정도 엠폭스 국내 환자들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원숭이 두창으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이 감염이 되면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됩니다.
명절 연휴 기간에 유행되고 있는 엠폭스 원숭이 두창과 다시 유행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유의하시고, 마스크와 손 자주 씻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게이 바이러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동성애자 간에 관계를 통해 감염은 될 수 있으나 게이 질병은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러 각지 세계 뉴스에서는 유럽 게임 파티에서 전파되어 이태원 일대 주위에서 게이 파티로 인해 국내 확산되었다고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의 확산은 친밀한 신체적 관계를 포함하여 긴밀한 접촉이 관련된 지역 사회에서 집단 사례와 관련이 있었다고 보고 되기도 했으나, 세계공중보건 관계자들은 바이러스가 성적 취향이나 생활 방식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낙인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