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놀이 종류 명절놀이 2탄 추억의 옛날놀이

2024. 9. 16. 08:02건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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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놀이 종류 

명절놀이 2탄 추억의 옛날놀이

  • 씨름 
  • 닭싸움 놀이
  • 줄다리기
  • 강강술래
  • 널뛰기
  • 연날리기

씨름 닭싸움유래 (사진출처:나무위키)

씨름

한국의 전통 레슬링인 씨름은 힘과 기술, 전략이 혼합된 게임으로 수세기 동안 즐겨 왔습니다.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의 씨름은 추석이나 단오와 같은 축제와 명절에 참가자들이 자부심, 명예, 가축이나 곡물과 같은 상을 놓고 경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씨름은 독특한 규칙과 문화적 중요성으로 인해 다른 레슬링 형태와 차별화가 있는 우리나라 전통놀이 중 하나입니다.

 

씨름 게임 방법
씨름은 일반적으로 모래로 덮인 땅에 무릎을 꿇고 시작하는 두 명의 경쟁자 사이에서 진행됩니다. 각 플레이어는 허리와 허벅지를 묶는 천 벨트인 상대의 "사트바"를 잡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간단하면서도 도전적입니다. 상대방을 땅에 던져서 무릎 위의 신체 부위가 땅에 닿도록 하는 것입니다.

  • 두 선수는 서로의 사바를 잡고 쪼그리고 앉아 서로 마주본다.
  • 심판의 신호로 경기가 시작되며,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힘과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 플레이어는 다리, 팔, 벨트의 지렛대를 사용하여 상대를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 한 선수가 상대의 상체나 등을 먼저 땅에 닿게 하면 승리로 결정됩니다.

닭싸움 놀이 유래

닭싸움 놀이는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오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민첩성, 균형, 유쾌한 경쟁 정신이 필요한 간단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으로 종종 어린이와 때로는 성인이 즐기는 닭싸움 게임으로  한쪽 다리로 뛰어 올라 상대방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놀이입니다.

 

닭싸움'이라는 이름은 '닭'(닭)과 '싸우다'(싸움)를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으며, 두 마리의 닭이 대결하는 모습과 움직임이 비슷하다고 하여 닭싸움으로 이름이 붙여져씁니다.

 

닭싸움놀이 방법

  • 서로 마주보며 한쪽 앞으로 들어 올려 구부려 양손으로 잡습니다..
  • 한쪽 다리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몸, 어깨 또는 엉덩이를 사용하여 상대방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 상대가 균형을 잃고 들어올린 다리가 땅에 닿거나 완전히 넘어지면 플레이어가 라운드에서 승리합니다.
  • 게임은 종종 라운드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라운드에서 승리한 플레이어가 전체 승자로 선언됩니다

대한닭싸움협회

우리나라 전통스포츠로 자리 잡은 씨름과 함께 우리나라 닭싸움협회도 있는걸 아시나요? 대한닭싸움협회는 2012년 설립된 닭싸움협이며, 제20대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의원인 정운천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대한 현대 문화 스포츠 발전으로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를 발전 시킴으로 매년 대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민속놀이 한국전통놀이

줄다리기

줄다리기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로, 지역 축제와 추수 축하 행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은 전통놀이입니다. 줄다리기는 두 팀이 크고 굵은 밧줄의 반대쪽 끝을 잡아당기는 전통 줄다리기 놀이로 상대 팀을 지정된 표시나 선 너머로 끌어당겨 어느 팀이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힘겨루기 게임으로 한국 사회에서 깊은 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는 한국전통놀이 입니다. 

 

조상들은 이 줄다리기 게임을 그 이상의로 의미를 부여 하기도 하여 풍년을 보장하기 위한 의식으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는 게임의 결과에 따라 다가오는 농사철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예를 들어, 서쪽이나 하늘을 대표하는 팀은 좋은 한 해를 상징할 수 있고, 동쪽이나 땅을 대표하는 팀은 더 어려운 한 해를 상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줄다리기 방법

볏짚으로 만든 길고 튼튼한 밧줄을 준비합니다. 팀은 두 팀으로 나누어지며, 각 팀에는 동일한 수로 나눠 팀을 만들어 줍니다. 

  • 중앙에 선이 긋고, 로프를 줄을 서서 양손으로 로프를 잡습니다.
  • 신호에 따라 두 팀은 상대 팀을 제압하기 위해 최대한 힘껏 밧줄을 ​​당기기 시작합니다.
  • 지정된 중앙선을 가로질러 다른 팀을 성공적으로 끌어내는 팀이 승리
  • 줄다리기는 체력뿐만 아니라 팀원 간의 전략적 조율도 강조한다.
  • 참가자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응원하는 것이 팀의 사기와 집중력을 높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달빛 아래서 한 무리의 여인들이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인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놀이 중 하나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이 고대 놀이는 추석 가을 명절에 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오락의 형태를 넘어 한국 사회의 화합, 다산, 여성의 힘을 상징하기도 했습니다.

 

강강술래는 전라도 지역에서 여성들이 추는 한국 전통 춤이자 민요입니다.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를 부르는 춤이며, 전통적으로 추석과 보름달 아래에서 춤을 추는 것이 전통이기도 합니다. 강강술래의 유래와 의미는 지역 사회에 풍년과 평화를 가져다준다고 믿고 있었으며, 농업의례와 군사전략과 연관되어 있기도 한데. 전설에 따르면 전쟁 중에 여성들이 더 큰 군대의 환영을 만들기 위해 춤을 추고 멀리서 적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강강술래 방법

여성들이 모여 손을 잡고 큰 원을 만든다.

  • 전통적으로 한복을 입고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 노래와 춤 :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일제히 '강강술래'를 부른다.
  • 노래의 템포는 다양할 수 있으며, 느리게 시작하여 점차 빨라지기도 합니다.
  • 강강술래를 하며 돌면서 농사 활동을 흉내 내거나 도둑 잡는 척하는 등 다양한 장난스러운 요소를 보여 주기도 하는 놀이입니다.

강강술래는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한국 유산의 중요한 부분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문화유산과 사회적 단결을 모두 기념하면서 서로 및 자연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에도 강강술래는 축제와 행사에서 계속해서 공연되고 있는 우리나라 놀이입니다

우리전통놀이 한국민속놀이

널뛰기

널뛰기 특히 설날과, 추석과 같은 중요한 명절 동안 여성들이 즐겨 왔던 한국의 전통 시소 게임입니다. 참가자들이 앉는 서양식 시소와 달리 널뛰기에서는 긴 나무 판자 반대편에 서서 번갈아 점프하며 서로를 공중으로 띄우는 방식입니다. 

 

널뛰기는 받침 위에 균형을 맞춘 긴 나무판의 반대편 끝에 두 명의 선수가 서서 하는 한국의 전통 놀이로 강하게 점프하여 상대방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것입니다. 공중으로 떠오른 플레이어는 점프 시간을 맞춰서 보드에 부드럽게 다시 착지해야 다른 플레이어가 위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균형, 타이밍, 협동이 필요하므로 육체적으로 힘들면서도 재미있습니다.

 

널뛰기 방법

  • 길고 튼튼한 나무판을 지지대나 받침대(보통 통나무나 돌) 위에 놓아 균형점 역할을 합니다.
  • 포지셔닝: 두 명의 플레이어가 보드의 반대쪽 끝에 서서 서로 마주보게 됩니다.
  • 균형을 유지하려면 두 선수가 중앙에서 동일한 거리에 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 플레이어가 보드 끝으로 점프하여 다른 플레이어를 공중으로 띄웁니다.
  • 공중에 떠 있는 사람이 다시 내려올 때  부드럽게 착지하여 파트너가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게임은 각 플레이어가 차례로 점프하면서 계속됩니다.

역사적으로 널뛰기는 움직임이 제한적인 시기에 높은 벽 너머로 바깥세상을 엿볼 수 있는 게임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았습니다. 오늘날에도 널뛰기는 축제 활동으로 남아 있으며, 문화 행사나 명절 모임에서 자주 공연됩니다.

연날리기

연날리기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전통놀이 중 하나로, 특히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때나 명절때 많이 하는 놀이입니다.  자유와 하늘을 연결 짓는 상징적인 민속놀이 이며, 연을 조종하여 성취감과 재미를 동시에 가져다 주는 연날리기로  '연'을 의미하는 '연'과 '날다'를 의미하는 '날리기'를 합친 것입니다.

 

대나무와 한지(한국 전통 종이)로 제작되며 다양한 모양으로 나올 수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사각형 모양의 "방패연"(방패연)으로, 이는 "방패 연"으로 해석됩니다. 연 날리기는 전통적으로 단순한 여가 활동 그 이상으로 새해에 액운을 쫓아내거나 행운을 기원하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상징적이고 의식적인 의미도 있었습니다.

 

연날리기 방법

연방패연과 같은 한국의 전통 연은 한지로 덮인 가벼운 대나무 틀로 만들어집니다. 이 연은 종종 바람 속에서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구멍이 중앙에 있습니다. 연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상점에서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 연을 날리기 위해 먼저 충분한 양력을 생성할 수 있도록 줄을 잡고 바람을 거슬러 달려갑니다.
  • 연이 바람을 받으면 실끈이 천천히 풀리면서 연이 하늘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연이 공중 위로 적당이 올라가면 끈을 당기거나 놓아 연의 높이와 방향을 조정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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